□ 중소기업 신용대출 확대를 위한 신용정보 기반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 전담 신용정보회사인 한국기업데이터(KED)가 설립(‘05.2월)
□ 그러나, KED는 신용보증기금의 자회사 형태로 운영됨에 따라 중소기업 신용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‧축적하는데 한계
* KED 주주 : 신보(43.6%)ㆍ기은(13.4%)ㆍ산은(9.9%)ㆍ기보(9.1%)ㆍ중진공(4.6%), 10개 은행 및 은행연합회(19.3%)
ㅇ KED는 주로 신기보 등 정부관련기관으로부터 중소기업 신용정보를 수집‧축적하고 있으며, 민간은행들로부터는 거래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정보를 수집하는데 애로
* 은행들은 금융거래정보 중 단기연체정보만 제공하고 있고 기업 신용판단에 필수적인 재무정보 등은 제공하지 않음
□ 이로 인해 KED가 보유한 중소기업 신용정보 보유량 및 적시성 등의 부족으로 중소기업 여신심사시 활용도가 낮은 점 등의 문제 제기
* 은행 여신담당자들은 기업신용정보를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(73.1%)하고 있으며, 활용도가 낮은 이유로 정보부족(53.1%), 적시성 부족(48.1%) 등을 지적(금융기관 여신담당자 600명, ‘11.12월 IBK경제연구소)
ㅇ 이에 따라 은행권은 중소기업 신용대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전담 신용정보회사의 신용정보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논의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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◇ 은행권은 KED에의 경영참여를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KED의 중소기업 신용정보 구축 강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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������ (지배구조) 은행권은 KED에의 경영참여 확대 예정
ㅇ 은행권은 중소기업 신용대출 활성화를 위해 KED의 중소기업 신용정보 구축 및 활용 등의 논의에 적극 참여할 계획
- 이를 위해, 우선 KED의 소유 및 경영에 대한 은행권의 참여 확대를 추진
������ (정보제공) 중소기업 신용정보 제공 및 활용 확대
(1) (은행권) KED에 제공하는 신용정보 범위를 확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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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예 시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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▪ 단기연체정보 외에 재무․비재무 정보 등의 제공 및 공유* 확대 추진
* 기업 재무정보, 기업체 개황, 대표자 정보 등
▪ 특히, 창업 초기기업 및 자산규모가 일정 수준 이하인 기업 등의 정보제공 범위를 보다 확대
* 창업 초기기업, 자산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일수록 금융기관별 보유 정보량이 적어 정보공유의 필요성이 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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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 (정책금융기관) 단기연체정보만을 제공하고 있는 정책금융공사도 중소기업 신용정보 제공 및 활용 확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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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보드등록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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